암 투병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긴 시간을 저희가 함께
지켜보면서 갑작스레 일어나는 증상에 어려워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습니다.
증상에 따라다니는 병원으로 급하게 가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하지만 대형병원 특성상 예약하지 않으면
바로 진료를 보기 힘듭니다.
삼성병원 근처에 암 요양병원 한마음에서
급한 부분을 해결하고 간다면
그나마 안전하게 다음 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삼성병원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새벽이라도 주 병원에 동행해 드리는 등 서브 병원의
역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환자분들의 다니는
메인 병원들과의 협력 기관으로 환자의
건강을 우선으로 삼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암 치료가 끝나고 주기적으로 외래진료 및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개인 사정으로 단기 입원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생각보다 찾기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한마음의원은 1박 2일 입원이 가능하며
24시간 전담 간호사가 입원을 시작으로 퇴원까지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암 환자분들이 우울해하시는 부분 중에
홀로 낯선 병원에서 지내시는 것을 불안해하십니다.
보호자가 함께 상주하여 지낼 수 있다면 환자분들도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은 보호자가 상주 할 수 있도록
환경을만들어 놓았습니다.
멀리서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친정 같다는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친정 같다는 말은 병원이 편하고 만족을 바탕으로
하시는 말씀 같아 들을 때마다 감격스러운 마음과
보람된 생각이 듭니다.
환자분들이 혼자서 힘들어하시지 않도록
십여년 노하우를 서로 쌓아온 저희 전 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저희 원은 다른 요양병원에
비해 시설 면에서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 운영 시 중요한 위생을
기본으로 매우 철저히 지키고자 노력하며
다른 곳에 뒤지지 않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다른 암이 생기지 않게
재발하거나 전이 됨을 막고
환우보다 더 환자의 컨디션을 챙겨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서브 병원에서 하는 필수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충분히 해내는 것이야말로
저희 한마음의원이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암에 대한 검사들은 암을 예방하고, 재발과 조기 발견,
전이를 막는 것입니다. 원하실 때 컨디션에 맞춰
검사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 중요합니다.
저희 원에서는 검진 시설을 제대로 구비하여
체계적인 건강 검진 플랜을 제시하여드립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결과의 정확도를 높여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건강검진과 채용 건강검진도 저희의 시설에서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암 환자의 케어의 방식을 다양하게 하여 편중하지 않은
계획을 세워 드립니다.
손발 저림은 항암 이후 나타날 수 있는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석회질 제거 및 조직 치유 그리고 재생에 효과가
나타나는 체외 충격파 치료를 선도로
페인젬머로 통증을 관리하고 고주파 온열 장비로
암세포 파괴를 유도를 시키고 있습니다.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감염과 발열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 혼자서 처리 하기 어려운 발사, 드레싱,
장루, 배액관리 등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항암면역세포치료, 비타민D, 싸이모신알파,
이뮤노시아닌,미슬토 등 암을 이겨내기에 도움이 되는
여러 면역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역치료뿐 아니라 여러 가지 수액을 이용하여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올리며
피로를 풀어 드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료과 검사들은
먼저 환자의 컨디션과 치료 진행을 파악한 뒤에
필요한 항목으로 플랜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부종 관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술 이후 생기는 부종은 염증, 통증, 조직의 섬유화,
피부 변성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반복하여 림프부종 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통증으로 움직임에 예민하게 되어 운동 신경이
많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막고자 도수 치료로 받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 근력 강화 및 척추와 골반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드립니다.
다른 지병과 다르게 암을 진단받게 되면
신체적 고통은 기본이고 정신적인 고통이 크게 다가옵니다.
우울증도 동반하게 되기에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간혹 환자들이 가족을 힘들게 할까 봐 홀로 고통을 감내
하시려고 하는데 이러다가는 우울감이 깊어져서
생활까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한마음에서는 마음가짐이 회복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에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술 심리치료나 노래 치료 그리고 웃음 치료 같은
몸 밖으로 표현하는 코스들을 운영하여 원 내에서
문화생활을 조금이나마 즐기실 수 있게 마련 중입니다.
환자들은 식이요법도 중요하여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입니다.
먹고 싶은 것도 참아내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는데
저희 원에서는 먹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게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원하시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지만 베이스 때문에 고민하시는 환우분께
밀가루 대체 재료를 이용하여 암 환자가 먹을 수 있는
영양 피자를 준비해 드렸습니다.
저희는 병원의 환자분들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전체의 지역주민을 생각합니다.
주민의 주치의란 사명을 갖고 소외계층이나 노약자의 진료에도
공헌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회를 확립하기 위해 한마음 의료진은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며 시기를 놓쳐 건강을 잃는 분이 없도록
수고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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